[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엑소가 정규 5집 리패키지 '러브샷(LOVE SHOT)'으로 글로벌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25일 발표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엑소는 신곡 '러브샷'으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이번 앨범은 국내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62개 지역 1위, 빌보드 코리아 K-POP 100 차트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 대만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 가온 앨범 종합 차트 및 다운로드 차트 주간 1위, 음악 방송 1위 등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었다.
타이틀 곡 '러브샷'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멤버 첸과 찬열이 작사에 참여해 삭막한 세상 속 점점 잊혀져 가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찾고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담아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엑소의 다양한 게임 대결을 만날 수 있는 '보여줄게 EXO? 엑소 오락관'은 27일 오후 2시 네이버 V LIVE의 EXO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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