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B.A.P 젤로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는 24일 "TS와 젤로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2011년 12월 2일부터 함께 해온 젤로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여러차례 논의한 결과 2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B.A.P를 탈퇴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젤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젤로의 멋진 모습과 새로운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보낼 것을 약속한다. 젤로와 B.A.P에게 많은 사랑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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