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상식이 필요 없는 실시간 예능 퀴즈쇼 XtvN '헐퀴' 8회 생방송(23일, 낮 12시)에는 만능 예능인으로 거듭난 가수 신동과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격해 '헐' 소리 나게 참신한 퀴즈를 진행한다.
'헐퀴'는 기존 퀴즈 프로그램과 달리, 센스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예능 퀴즈쇼로 매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는 대세 아이돌 오마이걸이 출연해 '꿀떡 먹은 멤버 찾기', '화음 이구동성' 등 상식을 파괴한 퀴즈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는 23일(일) 낮 12시에 방송하는 '헐퀴' 8회에는 예능 프로그램 tvN '대탈출'에서 호흡을 맞췄던 신동과 김동현이 출연해 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동은 각종 프로그램 MC를 섭렵하며 '예능신'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김동현은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해 검증된 예능인으로서 맹활약 중이다. 꿀잼 보증수표인 이들과 헐퀴가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매회 장르를 넘나드는 대결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MC 이용진이 '헐퀴' 8회에서는 신동, 김동현과 한 팀이 되어 초등학생 씨름부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씨름대회 입상 경력을 가진 초등학생 선수들이기 때문에 예측 불가능한 대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약 3,000여 명의 퀴즈 참여자에게 최신형 블루투스 이어폰과 태블릿 PC, 스마트폰뿐 아니라 즉석 통화 연결로 상금 3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1,500만 원 상당의 역대급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23일(일) 낮 12시에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퀴즈쇼 '헐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큐피트(Q.feat)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XtvN 채널 번호는 '헐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