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수경이 tvN 휴먼 다큐 '리틀빅히어로'의 특별 나레이터로 나섰다.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이수경은 유기동물들이 처한 현실에 함께 안타까워하는 한편 유기동물에서 반려동물로 새로운 기회를 만나게 해주는 이환희씨의 선행에 크게 감동했다는 후문. 이수경은 이에 나레이션 출연료를 기부로 함께 동참하며 마음을 나눴다.
이수경은 연기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에서까지 팔방미인다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활약을 이어간 것은 물론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어려운 현실에 처한 아이들을 도우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