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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안정훈의 딸 수빈의 설렘 가득한 소개팅이 공개된다.
이날 핼러윈 파티에서 소개팅을 하기로 한 수빈은 소개팅남이 준 '조커를 찾아라' 미션에 따라 수 십 명의 조커들 중 소개팅남 찾기에 열을 올리는데, 조커 분장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소개팅남의 훈훈한 외모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
수많은 인파 속에서 어렵게 만난 두 사람은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함께 공연을 보며 함성을 지르고 춤을 추는 등 할로윈 파티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아빠 안정훈은 소개팅남을 관찰함과 동시에 그동안 보지 못한 수빈의 색다른 모습에 또 한 번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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