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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최필립, 일할 때 터지는 '진지 카리스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12-07 10:5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필립의 진지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MBC 주말특별기획 '신과의 약속'에 '정경수' 역으로 출연하는 최필립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최필립은 촬영에 진지하게 몰입, 평소 보여주던 부드러운 느낌과는 달리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오랜만의 작품 활동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며 대본 인증샷을 통해 본방 사수를 독려하기도.

한편 최필립은 드라마 '신과의 함께'에서 방송국 PD '정경수' 역을 맡았다. 극중 우나경(오윤아 분)이 패널로 나오는 교양 프로그램의 연출자로, 잠적한 서지영(한채영 분)을 다시 한번 방송계로 복귀시키려고 분투하면서 극의 흐름을 크게 바꾸어 놓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렇게 '진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대본 인증샷을 남긴 최필립이 출연하는
MBC 주말특별기획 '신과의 약속'은 내일 8일(토) 밤 9시 5분에 9-12회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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