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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오늘(1일) 부친상…상주로 빈소 지킨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12-01 12:1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부친상을 당했다.

1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선의 부친은 이날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외동딸인 김희선은 어머니, 남편과 함께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3일 오전이며, 장지는 경북 상주시 선산이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 을지해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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