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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다니엘 팬들이 강다니엘의 생일을 기념하여 따뜻한 기부 선행을 펼쳤다.
국내입양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가 함께 진행하는 조세현의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 진행되며 올해로 막을 내린다.
'갓다니엘' 측은 "사진전에 참여한 강다니엘의 뜻을 함께하며 국내입양인식개선을 위한 의미있는 활동에 참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세상에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 축복이다. 축복받아야 할 아이들이 탄생이 조금 늦어진 새가족들과의 만남을 통해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자라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오는 19일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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