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기안84가 방송 수입을 공개했다.
또한 기안84는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다"라며 "방송에서 웹툰 본업의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다. 일주일 할 말을 방소에서 다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안84는 "어제도 어머니에게 술 먹고 전화했는데 엄마가 차가 망가졌다고 하시길래 하나 사 그랬다. 예전에 이미 집은 사 드렸다"고 말해 '효자84'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 계시기 때문에 더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평소에 검소한데 술 먹으면 제가 계산을 하는 버릇이 있다"고 말했다. 재산관리는 누가 해주느냐는 질문에 "세무사님"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