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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페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일 신생 걸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는 '페이브 걸즈' 데뷔 후보 7인이 전원, 그 베일을 벗었다.
먼저 2003년 생, 16살인 '김가은'은 그 동안 수십 개에 달하는 국내 굴지 브랜드들의 TV CM, 패션 화보, 공익광고 출연과 영화, 웹예능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려온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다.
시원한 입매와 예쁜 미소가 매력적인 후보로 '러블리 매력' 충만한 비주얼 요소와 함께 보컬과 댄스영역 모두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다져온 원석인 만큼 페이브 걸즈 내 눈에 띄는 활약을 예견하고 있다.
특히 이재희는 어린 나이에도 약 7년에 달하는 연기경력을 가지고 있을 만큼 그 동안 활발한 아역 활동을 펼쳐왔다. 영화 '조선 명탐정', '역린'을 비롯해 드라마 '마이리틀베이비', '모던파머' 등 작품에서 크고 작은 활동을 다져온 인물로 페이브 걸즈로는 물론 '차세대 연기돌'의 영역까지 무한 성장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이로서 JTBC '믹스나인' 출연자 이수진, 박해린, 신지윤, 박소은에 이어 첫 공개된 먼데이, 김가은, 이재희까지 7가지 색깔을 지닌 데뷔 후보생 공개를 마친 페이브 걸즈는 오는 11월 11일, '페이브 걸즈 1ST PRE-SHOW <WE?>'를 통해 팬들과 본격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릴 이 '프리 쇼'에서는 페이브 걸즈 후보 멤버들과 팬들의 설레는 첫 만남은 물론,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이들의 특별한 무대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4일 티켓 오픈을 개시한 이 이벤트는 예매시작 단 1분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페이브 걸즈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페이브 걸즈 1ST PRE-SHOW <WE?>'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페이브 걸즈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