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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과연 창문 속 실루엣의 정체가 최진혁(공마성 역)일까?
공마성이 추천했던 미국 드라마 '해피 패밀리'로 복귀에 성공한 주기쁨은 결혼을 위해 은퇴를 준비 중인 이하임(이주연 분)과 똑같은 의상을 두고 투닥거린다. 서로 양보하지 않고 있는 상황. 이에 주기쁨은 "공평하게 팬들에게 물어보죠?"라고 제안하고 각 SNS에 사진을 올리고 '좋아요' 수가 많은 사람이 이기는 내기를 하게 된다. 과연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지난 방송(15회) 말미 공마성을 회상하며 잠들었던 주기쁨의 방 창문 속 실루엣이 누구일지에 대한 힌트조차 없어 다음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마성의 기쁨' 제작사 측은 "예측할 수 없는 상상 이상의 새로운 결말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마성의 기쁨' 마지막 회는 오늘(25일) 저녁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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