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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랜선라이프' 사상 최초로 62세 실버 크리에이터 '심방골 주부'가 등장한다.
'랜선라이프'에서는 직접 키운 요리 재료로 기본 반찬부터 명절 음식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여 '엄마표 집밥'을 그리워하는 주부, 자취생, 신혼부부 등에게 폭 ?은 사랑을 받는 심방골 주부의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평소 음식을 하는 '손'만 출연했던 심방골 주부는 '랜선라이프'에서 일상생활부터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낱낱이 소개했다. 그는 전문 장비도 없이 카메라 단 한 대로 아들이 직접 촬영을 진행하고 직접 재배한 재료로 요리하는 소박하고 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MC 이영자가 "행복이 저런 곳에 있으시냐"고 묻자 심방골 주부는 "행복이 참 별거 없다.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말해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춤추는 약사' 크리에이터 고퇴경이 소개하는 새로운 콘텐츠와 비글부부가 아들 하준이를 위해 준비한 베이비 마사지 등이 공개되는 JTBC '랜선라이프'는 26일(금) 밤 9시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