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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신세계' 무대 첫 공개…더 강력해졌다

정준화 기자

기사입력 2018-10-18 17:15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5인조로 재정비하고 돌아온 보이그룹 알파벳(AlphaBAT)이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알파벳(베타, 엡실론, 감마, 카파, 람다)은 17일 방송된 MBC 뮤직 음악프로그램 '쇼챔피언'(이하 '쇼챔')을 통해 타이틀곡 '신세계'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알파벳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타이틀곡 '신세계' 무대를 꾸몄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다섯 남자의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감정이 폭발하듯 뛰어드는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끌었다.

알파벳은 지난 8일 일렉트로닉 댄스 팝 장르의 타이틀곡 '신세계'와 팝 하우스 댄스가 돋보이는 수록곡 '블록버스터'를 담은 새 싱글 앨범 '신세계'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신세계'는 첫눈에 반해버린 한 여성에게 수줍은 고백을 하며 그녀가 보여주는 새로운 세계에서 함께하고 싶다는 한 남자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에 알파벳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시너지를 높였다.

한편, 알파벳은 '신세계'로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유럽을 기점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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