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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미국 하이틴 스타일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여섯 멤버들의 얼굴이 줌인되며 각각의 미모를 부각시키는 효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밝고 통통 튀는 시티 팝 스타일의 타이틀곡 일부가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오며 해당 영상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he Rub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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