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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의 퀴즈:리부트'가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짜릿한 팀플레이를 예고하는 단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4년 만에 돌아오는 '신의 퀴즈:리부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공개된 2종의 단체 포스터는 유쾌한 에너지와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퍼펙트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문제적 천재 의사' 한진우 그 자체인 류덕환을 중심으로 '신의 퀴즈' 시리즈에 없어서는 안 될 윤주희, 박준면의 모습이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가 차별화된 활력을 불어넣는다.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예리한 눈빛과 에너지 충만한 시너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처음부터 한 팀이었던 것 같은 환상적인 호흡이 새롭게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가 선보일 화끈한 팀플레이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빅데이터 위에 빅브레인, 진실을 부검하다'라는 범상치 않은 카피가 이들이 찾아갈 진실에 궁금증을 증폭한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원년멤버인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과 함께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 등 새로운 멤버의 합류로 한층 강력해진 팀워크와 재미를 선사할 전망. 걸크러쉬 형사 강경희 역의 윤주희는 당찬 에너지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박준면은 법의학팀 정신적 지주 조영실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흡인력을 끌어올린다. 박효주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부검의이자 희귀병 전문가 문수안, 윤보라가 법의관 사무소 코다스(CODAS)팀의 연구원 정승빈, 김기두는 강경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형사 남상복으로 분해 활약을 펼친다. 각기 다른 매력과 자타공인 연기력의 배우들이 만들어갈 호흡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신의 퀴즈' 시리즈의 본질적인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새롭게 불어넣은 참신한 재미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는 '손 the guest' 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수) 밤 11시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