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 글로벌판 커버를 장식했다.
또 영상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은 "우리는 팀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리더 RM은 "한국인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국가를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를 K팝 전도사로 불러주셔서 영광스럽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9,10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에서 'LOVE YOURSELF'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