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희 전 아나운서(27)가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28)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 2016년 5월에는 skyTV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스포츠, 교양,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했다.
이선호 씨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을 전공했고, 2013년 CJ제일제당 사원으로 입사해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현재는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관리팀장(부장)으로 근무 중이다. .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