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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몬스타엑스가 흑과 백을 모두 아우르는 강렬한 남자로 돌아왔다.
먼저 공개된 화이트 컬러의 이미지에서는 민혁과 기현이 순백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연출해낸다. 민혁은 흰 재킷을 차려입고 붉은 헤어 컬러로 시선을 압도하며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한다. 기현 역시 흰색의 셔츠를 입은 채 강렬한 눈빛으로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낸다.
뒤이어 공개된 블랙 컬러의 이미지에서는 앞서 공개된 포토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민혁은 블랙 재킷으로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한껏 드러낸다. 기현은 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완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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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은 최근 종영한 '나의 수학 사춘기'와 각종 예능을 통해 물오른 예능감과 특급 팬사랑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부터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를 타이틀로 한 월드 투어를 개최하며 전세계를 거침없이 누볐다. 몬스타엑스는 유럽, 아시아, 북·남미 등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월드투어를 통해 총 20개 도시 25회 공연을 기록하며 눈부신 글로벌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2일 두 번째 정규 앨범 TAKE.1 <ARE YOU THERE?>(알 유 데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