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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이 사랑의 유효기간에 새로운 장을 썼다.
이어 "사실 그때 사랑이 식었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난 그 상태에서 누군가 작은 바람을 불어주면 불이 다시 타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부부가 누가 먼저든 꺼져가는 불씨에 자꾸 바람을 불어주려는 노력, 정성을 갖고 있다면 유효기간 같은 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해 출연진의 감탄과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사랑의 유효기간에 새로운 장을 썼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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