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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이 가을맞이 태백여행 마지막 종착지로 제주도와 홍콩을 간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데프콘은 전주에 계신 할아버지-할머니, 동구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엄마, 차태현은 차차차 남매에게 편지를 작성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예상치 못한 반전이 생겨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김준호는 홍콩에 있는 배우 주성치에게, 정준영은 제주도에 있는 엄마에게 편지를 쓴 것.
뜻밖의 변수 등장에 멤버들 모두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을 잇지 못했고 급기야 김준호는 "진짜 편지 배달하러 홍콩까지 가야 한다고?"라는 말과 함께 멘붕에 빠지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프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아침 미션 성공을 부르짖는 여섯 멤버들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역전극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그 전말에 관심이 모아진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매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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