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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9일 토요일 방송되는 채널A '팔아야 귀국' 에서는 말레이시아와 태국으로 출국한 스타 8인의 본격적인 현지 생방송 홈쇼핑 도전기가 그려진다.
하지만, 태국의 '특'라인 팀은 팀 에이스 이특의 부재와 예상치 못한 교통체증으로 생방송에 늦을 위기에 처하며 시작 전부터 불안한 모습을 연출한다. 말레이시아 '지' 라인 팀 역시 생갭다 저조한 생방송 콜 수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지난 첫 방송 때 해외 촬영을 앞두고 국내에서 진행 된 몸풀기 오리엔테이션 행사로 생방송 홈쇼핑의 어려움을 실감한 멤버들이 과연 실전에서의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 얼마만큼 그들의 능력을 보여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채널A <팔아야 귀국>은 글로벌 한류스타 8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 홈쇼핑에서 좌충우돌 '완판(완전판매)'하는 것에 도전하는 글로벌 완판 배틀 버라이어티.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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