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김동현, 76cm 삼치 낚시 성공 "주먹으로 할까?"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도시어부' 김동현이 삼치를 낚는 데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UFC 선수 김동현이 경북 경주에서 몬스터급 대삼치 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도시 어부들은 옆 배에서 삼치를 낚았다는 말에 메탈을 이용한 낚시로 교체했다.

바로 그때 김동현이 입질을 느꼈다. 김동현은 마이크로닷의 조언대로 차분히 제압, 삼치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김동현은 혹시라도 삼치를 놓칠 까 "주먹으로 할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김동현의 첫 삼치 크기는 76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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