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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UFC 선수 김동현이 경북 경주에서 몬스터급 대삼치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중요한 경기가 있을 때마다 빨간색 속옷을 꼭 챙겨 입는다. 집에 두면 복이 들어온다는 거북이 인형도 서울에서부터 귀중하게 챙겨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레드 팬티 김동현!"을 외치며 김동현의 낚시를 응원했다는 후문.
김동현이 징크스를 극복하고 대삼치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는 27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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