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박 2일' 김준호-김종민이 '공깨비' 공유와 '저승이' 이동욱에 도전하는 런웨이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커플 소방 제복을 입고 준깨비와 저승종민으로 분한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한다.
이날 두 사람은 '1박 2일' 멤버들을 대표해 주택화제훈련장에서 화재 진압 실습에 나설 예정. 특히 구급대원으로 분한 두 사람의 모습에 차태현은 "<신과 함께> 망자 김자홍이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고. 특히 화재 진압실로 들어가는 이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걸음걸이에 멤버들 모두 한 목소리로 "멋있다"며 환호를 쏟아냈다고 전해져 이들의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처럼 '공깨비-저승이' 커플을 위협하는 '준깨비' 김준호-'저승종민' 김종민 런웨이는 오는 23일(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