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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화의 희열' 유희열이 지코를 게스트로 강력 추천했다.
이러한 지코가 '대화의 희열' 게스트로 나오게 된 배경에는 유희열의 추천이 있었다고. 김중혁 작가는 "사실 유희열 씨가 꼭 불렀으면 좋겠다고 한 게스트였다"고 말하며, 오늘의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에 강원국 작가는 지코와 관련된 공부를 했다고 말하며, 힙합 용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출연진들이 살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유희열은 깜짝 발언을 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자신과 지코의 투샷에 대해 "느낌이 겹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 것. 또 유희열은 후배 뮤지션 지코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함께, 음악과 창작에 대한 깊은 교감을 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루의 끝에서 만난 대화의 마법, 지코와 함께 하는 원나잇 딥토크 '대화의 희열' 3회는 오늘(22일) 밤 10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미방송분까지 더해진 오리지널 버전의 '대화의 희열'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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