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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민상 홍윤화가 '잘 먹기' 위해 '팀셰프' 녹화 현장을 습격했다.
유민상과 홍윤화는 등장과 동시에 세트를 휘청거리게 만든 것은 물론, 양 팀 셰프들을 위해 '국경 없는 개소리' 개인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윤화는 "1년에 두 번 정도 태국에 방문한다"며, "단골 식당이 있을 정도로 태국 음식을 사랑한다. 다이어트 중이지만 오늘은 '치팅데이'다. 마음껏 먹겠다"고 선언했다. 예고대로 두 사람은 요리를 맛보는 내내 특대 사이즈 새우를 한 입에 넣는 등 특유의 '완밥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이어 "팀셰프'에 고정출연하고 싶다. 돈 내고라도 나오고 싶을 정도"라며 호시탐탐 MC, 패널 석을 노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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