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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형' 윤시윤에 충격..'친판사' 8% 수목극 1위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8-09-14 07:57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천성일 극본, 부성철 연출) 27회와 28회는 전국기준 7.5%와 8.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6%, 7.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소은(이유영)이 언니 곽선영 사건의 증인을 섰던 사람이 한수호(윤시윤)이었음을 알고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상철(박병은)이 이를 알렸지만, 송소은은 오상철의 손을 뿌리쳤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시간' 27회와 28회는 3.2%, 4% 시청률을 나타냈고, KBS2 '오늘의 탐정' 7회와 8회는 2%, 2.7%를 기록했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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