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먼데이키즈 출신 임한별의 신곡 '이별하러 가는 길' 발매를 기념해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영상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한별만의 감성으로 가득찬 신곡 '이별하러 가는 길' 발매 이후 수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임한별은 오늘 14일 오후 6시 멜론과 1theK의 모든 채널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의 감성을 담은 '공감라이브'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임한별은 가창 뿐만 아니라 모노트리의 추대관 작가와 함께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스타일로 데뷔, 먼데이키즈의 보컬로 활동했던 임한별은 싱글 발매 전 'Onestar'라는 예명으로 작곡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슈퍼쥬니어 D&E 'Take it slow', NCT DREAM '같은 시간 같은 자리', 슈퍼쥬니어 'Runaway', 온앤오프 '스물네번', V.O.S '그 날' 등의 작품 마다 작사, 작곡을 비롯해 편곡까지 다양하게 참여해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 동방신기, 엑소, 엑소-CBX, 온앤오프, 소녀시대, NCT 등 보컬 녹음 디렉터로서도 활동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증명, 음악인의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또한 믿고 듣는 가창력으로 유튜브 팔로워가 13만명을 기록한 임한별은 지난 3월 JTBC 드라마 '미스티'OST '그 길에'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임한별은 지난 13일 첫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