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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올리브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배우 정해인에 팬심을 드러내며 전화 연결을 시도, 성공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송은이는 정해인과의 일로 "팬미팅 사회를 봐줬더니 밥을 사준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답했다"라고 해 크게 실망한 이영자는 "네 평생 한 결정 중 가장 잘못된 결정"이라며 송은이에게 무기징역을 선고,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정해인과의 친분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 통화 연결에 나선 송은이는 과연 전화 연결에 성공했을지, 이영자는 꿈에 그리던 정해인과 통화할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영자는 지난 7회 방송에서 직접 동태포를 뜰 수 있다고 밝힌 바, '동태포 뜨기'의 현란한 기술을 직접 시전한다고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완성된 동태전을 먹은 출연자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고 이영자는 동태의 남은 부분을 이용해 동태탕 한 솥을 뚝딱 만들어내며 '영장금'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정해인과의 전화 데이트, 이영자의 '동태포 뜨기' 기술이 만들어낸 전 파티 현장은 오늘(6일, 목) 밤 9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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