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수미네반찬' 변정수, 김수미 보자마자 "엄마!" 감격 포옹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8-29 20:2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수미네반찬' 변정수가 김수미와의 다정한 모녀케미를 발산했다.

29일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모델 겸 변정수가 출연했다.

김수미는 "원래 최현석 셰프가 미인 있으면 실수가 많아서 미인 게스트는 섭외를 안한다"면서 "(하지만)오늘은 내 딸을 데려왔다. 나랑 드라마 3작품을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이윽고 변정수가 등장했다. 변정수는 김수미를 보자마자 "엄마! 왜 이리 바빠!"라고 외치며 꼭 안겼다.

김수미는 "작품을 하면 대기실에 여자 연기자가 10명쯤 된다. 매일 도시락을 싸간다. 그 사람 수만큼"이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변정수는 "제가 엄마 밥을 황신혜 언니 다음으로 많이 먹었을 것"이라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영상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