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두준과 백진희, 이주우와 안우연 네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소소한 일상의 행복부터 사업의 결심까지, 새 시작을 언제나 함께한다는 구대영과 이지우의 한우 모듬구이는 안방극장의 입맛을 일깨우기에 충분했다. 이어 오늘 펼쳐질 물갈비와 전어요리는 이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 음식일지, '식샤3'의 마지막 힐링푸드 스토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그런가 하면 늘 선을 넘는 이서연(이주우 분)과 선을 지키는 선우선의 이야기도 끝까지 지켜볼 부분이다. 분명 처음엔 극과 극의 성향이었지만 이제 점차 다른 듯 닮아가며 흥미를 더하고 있어 14회에서 둘의 사이는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미묘한 분위기를 비롯해 특히 윤두준(구대영 역), 백진희(이지우 분) 사이에서 흐르는 두근거림에 마지막 회가 어떻게 그려질지, 오늘(28일) 밤 9시 30분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