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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리브 '서울메이트'가 호스트 정진운과 서효림 하우스의 마지막까지 다이나믹한 이야기로 시즌 1의 대단원을 마무리한다.
특히 정진운X소유와 요하네스X다비드 간 낚시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과연 '어복왕'은 누가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은 낚시 직후 배 위에서 바로 먹는 회 한접시에 시장에서 사온 각종 해산물, 해물라면까지 바다향 가득한 먹방을 펼친다. 요하네스와 다비드는 초장 찍은 회, 꽃게 맨손 먹방 등 폭풍 흡입을 선보였다고. 바다낚시 후 집으로 돌아온 정진운과 독일 메이트들은 짐 정리를 하며 이별의 시간을 준비한다. 요하네스와 다비드의 눈시울을 붉게 만든 진운의 특별한 선물도 공개될 예정.
한편 서효림의 경주 '림림투어'는 마지막 코스인 놀이동산을 찾는다. 놀이기구를 보는 것만으로도 혼비백산한 가브리엘은 실제 탑승 후 이성의 끈을 놓으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동안 '사랑꾼' 면모를 뽐냈던 가브리엘이 안전바를 잡느라 여자친구인 클로이의 손을 거부해 웃픈 상황을 초래했다는 후문. 여행을 마친 후 가브리엘과 클로이의 행복을 염원하며 준비한 서효림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이별 선물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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