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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내달 10일 신곡 '불꽃놀이'로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마치 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듯 불꽃이 피어오르는 티저 이미지 속에는 환상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돈다. 티저 상단에는 '불꽃놀이 초대장'이라고 크게 적혀져 있고, 타이틀곡 명이기도 한 '불꽃놀이'가 이번 앨범에 어떠한 콘셉트로 사용되었는지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외에도 데뷔 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인 '가을동화'를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개최할 것임을 알리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9월 10일 컴백을 한다. '비밀정원'이후 8개월 만에 컴백으로 새 앨범의 스토리 라인이 담긴 콘셉트 이미지, 뮤직비디오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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