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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위키미키 엘리-세이가 본인만의 개성을 담은 '간절기 데이트룩'를 추천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이하 '마매뷰')에서는 상큼한 매력을 지닌 그룹 위키미키가 아기자기한 키덜트샵과 평소 자주 찾는 편집샵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두사람은 명동에 위치한 한 패션 편집샵으로 이동해 간절기를 대비하기 위한 데이트룩을 직접 골라봤다. 엘리는 능숙하게 옷을 고르며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자신감 있게 선택하는 반면, 세이는 "다 예뻐서 못 고르겠다"라며 계속 고민해 두 사람의 상반되는 쇼핑 스타일을 드러냈다. 고민 끝에 세이는 스무 살이 된 기념으로 '풋풋한 원피스룩'을, 엘리는 '로브 스타일'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본인이 고른 스타일링과 어울리는 '남친룩'까지 열성적으로 찾아가며 스타일링의 즐거움을 만끽했다는 후문.
이날, 세이는 간절기룩 스타일링에 대해 이야기하며 "간절기에 필요한 것은 모자다. 머리가 따뜻하면 온도가 3도나 올라간다"라며 '꿀팁'을 전했다. 이어 엘리와 세이는 "간절기 패션의 완성은 양말이다"라고 입을 모은 후 알록달록한 색상의 패션 양말에 심취했다.
위키미키가 키덜트샵과 패션 편집샵에서 찾아낸 '잇템'은 23일(목)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서 확인할수 있다.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는 네이버 V LIVE를 통해서도 동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