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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박명수가 '방문교사' 합류 소감을 전했다.
박명수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net '어느 날 내 방으로 찾아온 방문교사'(이하 '방문교사')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Mnet에 입성했다. '트로트엑스'에서 인사드리고 다시 인사드리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젊은 채널과 함께 하니 젊어지는 느낌이다. 오랜만에 가족 버라이어티로 함께 해서 기쁘다. 재미는 자신있다. 제가 손대면 재미 있다. 아시지 않냐. 방송을 보시면 확실히 만족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문교사'는 8월 23일 목요일 첫 전파를 탄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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