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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국에 진출한 박재범(Jay Park)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제이지(Jay Z), 비욘세와 함께한 파티의 후일담을 공개한다. 또한 미발표 신곡을 '라디오스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재범은 '라디오스타'에서 "그쪽에서 콜이 왔어요~"라며 계약에 대한 얘기를 꺼내고 파티의 후일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당시 파티에서 비욘세가 자신에게 건넨 얘기와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박재범은 미국 활동에 대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재범은 미국에서 '신인'의 자세로 시작하는 자신의 현 상황에 대해 얘기했는데, 시도 때도 없는 랩 요청에 힙합 오디션 '쇼 미더 머니'에 나간 줄 알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고. 박재범은 MC들의 요청에 비트에 맞춰 즉석에서 랩을 시전하는 등 멋짐을 곳곳에서 뿜어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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