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같이살래요' 장미희가 치매 초기라는 것을 알고는 눈물을 흘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에서는 이미연(장미희)이 자신이 초기 치매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그의 증상은 치매. 이미연은 눈물을 흘렸다. 다행히 초기라 치료가 가능하다는 의사.
의사는 "약물 치료를 하면 대부분 눈에 띄게 호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도의 한 숨을 내 쉰 이미연은 바로 피아노를 등록하는 등 치매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을 시작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