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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ID 하니와 위키미키 최유정이 완벽 케미를 예고했다.
특히 최유정은 "일을 하다 보면 자존감과 자신감이 낮아질 때가 있다고 하더라.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이나 문제의 답을 함께 찾을 수 있는 언니가 필요하다"고 밝게 웃는 모습 뒤 감춰져 있던 솔직한 마음도 드러냈다.
하니를 향한 EXID 혜린과 정화의 폭로전도 이어졌다. "동생 같은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줘야 한다"고 하니를 디스하던 멤버들은 "정신적인 조언을 얻어야 할 때나 고민과 생각이 많을 때는 항상 하니 언니를 찾는다"고 최유정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언니가 될 그를 칭찬했다.
최유정보다 먼저 비밀아지트에 도착한 하니. 등장만으로 기대감은 물론 하니와 최유정의 찰떡 케미도 예고한 '비밀언니'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채널 JTBC4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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