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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유재석과 조세호의 길거리 퀴즈쇼 '유퀴즈온더블럭' 첫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진 찍어도 된다. 본방사수만 해달라"고 웃는 등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퀴즈온더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합을 맞춰 일상 속 숨어있는 퀴즈왕을 찾아 다니는 유쾌한 길거리 퀴즈쇼로, 길거리에서 유재석이 내는 퀴즈를 맞힌 시민에게는 바로 상금을 인출해 선물하는 방식이다. 오는 29일(수)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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