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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아중이 난데없는 사망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아중 소속사 킹 엔터테인먼트 측도 즉각 확인과 부인에 나섰다. 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황당하다. 며칠 전부터 지방에 내려가서 대본을 읽었고 오늘은 개인적인 용무로 바쁘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지라시가 어디서부터 도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 내부적으로도 황당하다는 반응을 감출 수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추후 대응에 대해서는 "논의해야할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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