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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이색 팬 사인회로 팬서비스 왕자로 떠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ANOTHER'(어나더)와 수록 타이틀곡 '20 Something'(투웬티 썸띵) 컴백한 정세운의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 사진으로 밝혀졌다. 정세운은 지난달 가요계에 컴백, 앨범 활동의 일환으로 앨범 'ANOTHER' 발매 팬 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정세운은 팬들을 위해 적극적인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운은 팬들이 준비한 다양한 캐릭터 모자는 물론이고 캐릭터 의상과 소품을 직접 입고 팬들 앞에서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정세운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똑같은 의상을 준비한 팬을 위해 직접 사진을 재연하며 완벽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처럼 완벽한 팬 서비스로 '팬바보'에 등극한 정세운은 최근 타이틀곡 '20 Something'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정세운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20 Something'은 간결한 코드웍과 심플한 리듬으로 시작되어 후렴구 전화의 시점까지 다양한 음악적 아이디어를 담았다. 정세운은 특유의 담백한 목소리로 청춘을 노래하며 싱그러움 가득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정세운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ANOTHER'(어나더)와 수록 타이틀곡 '20 Something'(투웬티 썸띵)을 발표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