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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뮤지컬컴퍼니의 창작뮤지컬 '웃는 남자'가 프리뷰 2회 공연과 7월 10일 월드프리미어 이후 최단 기간인 한 달여 만에 누적관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EMK는 지난 2016년 '마타하리'로 개막 8주 만에 1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한편 '웃는 남자'는 인터파크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굿바이! 예술의전당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5일(토)까지 예매하는 관객에 한하여 22일(수) 낮 3시, 23일(목) 저녁 8시, 24일(금) 저녁 8시, 25일(토) 저녁 7시 30분 공연의 S, A, B 등급 30% 할인이 제공된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 뒤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