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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레드메어)로 본격적인 해외 투어에 나선다.
특히, 레드벨벳은 지난 6일 초강력 서머송 'Power Up'(파워 업)을 발표, 국내 각종 주간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8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앨범 차트 1위 등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해외에서의 관심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레드벨벳 타이틀 곡 'Power Up'은 공개 9일째인 금일(14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뮤직, 벅스뮤직,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여름 최강자'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5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해 'Power Up'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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