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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속 상남자의 수컷미를 대 폭발시키고 있는 신화 이민우-김동완의 모습이 포착돼 여심을 뒤숭숭하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돌계의 원조 상남자' 신화답게 거친 야성미를 무한 폭발시키고 있는 이민우-김동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절로 쿵쾅거리게 한다. 두 사람은 함께 지압판 위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허벅지까지 말아 올린 김동완의 탄탄한 꿀벅지와 줄넘기를 돌리고 있는 이민우의 울끈불끈한 팔근육이 절로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한다. 더욱이 지압판이 선사하는 짜릿한 발바닥 고통에도 불구, 펄쩍펄쩍 개구리처럼 점프하고 있는데 고공 점프까지 가능하게 하는 김동완의 터질듯한 허벅지 파워는 단연 압권. 이에 오늘(12일) '1박 2일'에서 두 남자의 수컷미 넘치는 상남자 매력이 어떻게 빛을 발할지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1박 2일' 신화 이민우-김동완의 '상남자 수컷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상남자 신화", "지기 싫어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카리스마 폭발한 민우-동완 기대된다", "이번 주 민우-동완이가 짐승 변신하나요?"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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