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국 빌보드가 그룹 SF9의 신곡 '질렀어'를 호평했다.
빌보드는 '질렀어' MV에 대해서는 "SF9 멤버들이 주사위와 권총을 가지고 죽음의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강렬한 비주얼이 극적이면서도 한 편의 영화같은 충격을 준다"고 호평을 전했다.
특히, "MV 세트와 마찬가지로, 맥박이 뛰는 모습을 반영한 듯 팽팽하면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안무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며 '질렀어'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 "MV에는 심지어 마이클 잭슨 실루엣을 한 댄스 브레이크가 담겨 마이클 잭슨에 대한 경의의 의미도 포함되어있다"고 말하며 SF9의 새로운 퍼포먼스에 주목했다.
|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