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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브라이언이 악플러들을 향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그러면서 "향후 발생하는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이라겨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이날 브라이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향한 욕설, 협박 등을 담긴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브라이언 소속사 하이씨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라이언 소속사 하이씨씨 입니다.
당사는 그동안 브라이언을 향한 인신공격, 악성 댓글, 등의 행태에 대해 꾸준히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아티스트 본인의 이해와 배려로 해당 네티즌에 대한 법적 대응을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근래에는 아티스트 본인의 비방을 넘어, 아티스트의 가족, 지인, 친인척, 등에게 까지 악의적이고 지속적인 댓글을 개재하는 등, 그 해당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수 없는 수준에 다다랐다고 판단됨에 따라, 당사는 브라이언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해당 댓글 작성자에 대해 법에 근거하여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또한, 향후 발생하는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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