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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의 트레인스' 9월 첫 방송…"특별한 역조공 프로젝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7-24 11:1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근 월드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명불허전 글로벌 공연돌의 모습을 보여준 그룹 B.A.P(비에이피)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패션앤에서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B.A.P의 트레인스'는 평소 유별난 팬 사랑을 자랑하는 B.A.P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역조공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트레인스(Traince)'는 Training과 Dance가 결합된 신조어로 최근 대세인 VR 콘텐츠를 기반으로 B.A.P 멤버들이 자신들의 노래와 안무로 VR 게임 개발부터 출시까지의 프로젝트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역조공 프로젝트는 가상현실에서 스타와 팬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팬들을 위한 역조공인만큼 VR 게임 기획부터 아이디어, 콘셉트 결정, 안무 구성까지 모든 콘텐츠 제작과정에 B.A.P가 직접 참여한단 후문. B.A.P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VR 게임 제작의 전 과정은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B.A.P의 콘서트 비하인드부터 VR 제작을 위한 멤버들의 합숙기를 통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케미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아이돌 최초로 VR 게임 콘텐츠 개발에 참여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역조공을 선보일 B.A.P의 단독 리얼리티 'B.A.P의 트레인스'는 9월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확인할 수 있다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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