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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이프' 이동욱이 남다른 노력으로 캐릭터를 빛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라이프'에서 그는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 묵직하게 중심을 잡으며 극을 이끌었다. 감정을 쉽게 읽을 수 없는 깊은 눈빛과 슬픈 죄책감이 깃든 내레이션은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파란 수술복과 새하얀 가운을 입은 이동욱의 의사 비주얼은 캐릭터에 현실감을 더하기도.
한편, 이동욱이 출연하는 JT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라이프(Life)'는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오늘(24일,화) 밤 11시에 2회가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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