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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가 도심 숲을 조성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소속 배우 권율이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연으로 이어진 환경재단에 기부해 하늘공원에 숲을 조성했다. 남은 수익금은 환경은 물론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로 경제적으로 자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외 지역에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사람엔터는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sarament_official)을 통해 '숲 사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람엔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에 있는 사람엔터 숲 현판을 촬영하여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총 10명의 참여자에게 사람엔터 소속 배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캘린더를 선물한다. 해당 이벤트는 7월 23일부터 시작해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9월 3일에 발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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