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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 조현재가 아내를 '진국'이라고 표현했다.
조현재는 이 날 자신의 아내를 한 마디로 '진국'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통 진국이라는 표현은 친구나 선후배에게 쓰지 않냐"는 서장훈의 말에 조현재는 "소탈하고 털털하다. 남자보다 더 시원시원하고 의리가 있는 말 그대로 '진국'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재가 이번 배역을 맡게 된 데는 아내의 영향도 있었다고. 조현재는 "아내와 정말 많은 대화를 한다. 그러다 보니 제 연기관도 좀 바뀌었다. 이제껏 안 해봤던 역할들을 많이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 날 조현재는 '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한 손병호를 만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 한편, 자신의 신혼 생활에 대해서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조현재와 함께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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